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.25 전쟁/대체역사 (문단 편집) === 수도를 기타 후방 도시에 [[천도]]했을 경우 === 수도를 부산에 두지 않고, 기타 후방 대도시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부산의 단점인 지형상 확장이 어렵다는 점은 극복될 수 있을 것이다. 이 경우 가장 유력한 곳은 서울에서 제일 가깝고 한강 지형으로 방어가 비교적 수월해지며 신도시 개발이 가능한 평지인 경기권의 한강 이남 지역, 현 서울 강남 [[서울/영등포|영등포]], 광명, 부천, 시흥, 인천 일대이다.[* 6.25 휴전 직후 이승만 정권 때 부천 일대로 천도하려고 했다가 전쟁 직후 극빈국가 한국의 당시 정세에서 비용이 너무 들어 무산됐다. '''다만, 이 지역은 북한이 침공할 경우 더 위험하다.''' 이러한 연유로 박정희 정부 중기에는 북한과 직선거리도 멀고 자연방어물이 많은 강남 지역, 후기에는 아예 충남 일대를 고려했다.] 그리고 영남권에서 부산 다음 가는 도시인 [[대구광역시|대구]]나, 부산과 가깝고 항구가 있으면서 지형이 좀 더 평탄해 확장에 유리한 [[창원시]]가 가장 유력해진다. 호남권은 넓은 평야가 존재해 대도시 개발에는 유리하지만 국토 서남부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어 교통이 비교적 좋지 않고 라이벌인 영남권에 비해 체급 있는 대도시도 부족하며 좋은 항구가 마땅히 없다는 단점이 있어[* 특히 1992년 한중수교 이전에는 대륙과의 교류가 부재했기에 항구를 개발할 동인이 더욱 없었다. 지금도 광주 다음으로 큰 전라북도 전주시의 인구가 고작 70만이다.] 배제될 가능성이 높았다. 충청권의 경우 남한 국토 정중앙인데다 서울, 부산의 양대 도시권과도 비교적 가깝고 경부선과 호남선이 분기하는 교통의 요지인데다 휴전선과도 적당히 멀기에 유력한 후보지로 대두되었다.[* 이외에도 충청권은 기후도 온화하며 예당평야, 논산평야, 호남병야 등 주변 평야 및 금강과의 연계성도 좋고 지진이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에서도 비교적 안전한 등 여러모로 수도로 육성하기에 좋은 지역이였다. 왕조의 새 도읍을 살피던 조선 왕조조차 [[계룡시]] 일대를 매우 고려하였고 실제 공사도 착수하였으나 한반도에서 남서쪽에 치우쳐 있다는 이유로 철회되었다.] 그 중에서도 [[대전광역시|대전]][* 국회에서 대전 천도 결의안이 상정된 바 있다. 또한 이미 대전은 일제강점기부터 충청권 최대도시였고 교통의 요지였기에 신수도로 개발하기 알맞은 동네였다.]이나 그 주변 교통 요지 [[공주시]], [[세종시]] 정도[* 박정희 정권 때 공주 주변에 신수도 및 천도계획을 세웠다가 불발되었고 세종시에 행정수도가 설치되었다. 또한 공주는 웅진시대 63년간 [[백제]]의 수도였던데다 공주 수도권 배후지에 속하게 될 부여까지 포함하면 후기 백제사 185년을 관통하는 지역인지라 역사성 또한 어느 정도나마 충족시킨다.] 등이 거론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